1. 홍역이란
풍진이라고도 알려진 홍역은 전염성이 매우 높은 바이러스 감염으로, 몇 가지 뚜렷한 증상이 나타난 후 발진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. 이는 모르빌리바이러스 속의 피라믹소바이러스인 홍역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합니다. 홍역은 감염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 즉, 기침, 재채기를 통한 호흡기 비말 또는 감염된 사람의 코, 입, 목 분비물과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퍼질 수 있습니다.
2. 홍역 주요 증상
홍역 증상은 일반적으로 두 단계로 나타나며 다음과 같습니다. 증상이 시작된 지 2~3일 후인 이 단계 초기에 나타나는 특징적인 특징인 코플리크 반점입니다. 이것은 입 안쪽, 어금니 반대편 뺨 안감에 있는 작은 희색 반점입니다. 코플릭 반점은 홍역의 특징적인 징후로 간주하며 발진이 나타나기 전에 상태를 진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 홍역은 특히 5세 만의 어린이, 20세 이상의 성인, 임산부, 면역체계가 저하된 사람들에게 심각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홍역은 전염성이 높고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으므로 홍역이 의심되는 경우 즉시 의료 조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. 예방접종은 여전히 가장 효과적인 예방 방법입니다.
초기 단계(전구기)
● 고열: 최대 40℃(104℉)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.
● 기침: 지속적인 마른기침이 일반적입니다.
● 콧물
● 결막염: 빛에 민감할 수 있는 염증이 생기로 출혈된 눈입니다.
● 인후염: 종종 다른 호흡기 증상을 동반합니다.
후기 단계(발진)
● 홍역 발진: 초기 증상이 나타난 후 35일이 지나면 붉은색 또는 적갈색 발진이 나타납니다. 대개 얼굴의 헤어라인에서 시작하여 아래쪽으로 몸통, 팔, 다리로 퍼져 3일 이내에 온몸을 덮습니다. 발진은 일반적으로 56일 동안 지속되다가 나타난 순서대로 사라집니다.
● 발열: 발진이 나타나면 발열이 최고조에 달할 수 있습니다.
추가 증상
발진이 진행됨에 따라 다른 증상이 더 뚜렷해질 수 있으며 특히 심각한 사례가 발생한 개인의 경우 합병증과 관련된 새로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. 여기에는 설사, 구토, 심한 경우 폐렴이나 뇌염의 징후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.
3. 홍역 원인
전염
● 공기 전파: 홍역 바이러스는 주로 감염된 사람이 기침, 재채기 또는 말할 때 호흡기 비말을 통해 전염됩니다. 이 비말은 다른 사람이 흡입하여 감염될 수 있습니다.'
● 직접 접촉: 감염된 사람의 코나 목 분비물과 직접 접촉하는 경우에도 바이러스가 퍼질 수 있습니다.
● 에어로졸 전염: 어떤 경우에는 바이러스가 공기 중이나 표면에서 최대 2시간 동안 활성 상태로 전염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. 오염된 공기를 흡입하거나 감염된 표면을 만진 후 입, 코, 눈을 만지면 감염될 수 있습니다.
감염 기간
● 홍역에 걸린 사람은 발진이 나타나기 약 4일 전부터 발진이 나타난 후 4일까지 전염성이 가장 높습니다. 그러나 바이러스는 눈에 띄는 증상이 나타나기 전, 특히 잠복기 말기 및 초기 발진 단계에서 확산할 수 있습니다.
확산에 기여하는 요인
● 백신 접종 격차: 예방 접종률이 낮은 지역은 집단 면역이 부족하여 발병 우려가 더 높습니다.
● 전염성이 매우 높습니다. 홍역 바이러스는 알려진 가장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 중 하나입니다. 한 사람이 감염되면 면역력이 없는 그 사람과 가까운 사람 중 최대 90%도 감염됩니다.
● 세계여행: 여행자는 이전에 바이러스가 사라졌거나 예방 접종률이 낮은 지역으로 홍역을 가져와 새로운 발병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.
4. 홍역 합병증
1) 일반적인 합병증
● 설사: 특히 어린이의 경우.
● 귀 감염(중이염): 심할 경우 청력 상실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.
● 폐렴: 특히 어린이와 성인에게서 홍역 관련 사람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입니다.
2) 심각한 합병증
● 뇌염: 홍역 감염 후 즉시 또는 몇 달 후에 발생할 수 있는 뇌 염증입니다. 증상으로는 발열, 두통, 발작, 혼란 등이 있을 수 있으며, 심한 경우에는 영구적인 뇌 손상이나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.
● 아급성 경화성 범 뇌염(SSPE): 홍역 감염 후 7~10년 후에 나타날 수 있는 치명적인 중추신경계 퇴행성 질환입니다.
● 기관지염, 후두염 또는 크루프: 기도 염증은 호흡 곤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.
● 임신 관련 합병증: 조산, 저체중 출생, 산모 사망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.
3) 덜 일반적인 합병증
● 혈소판 감소증: 혈소판 수가 적어 출혈 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.
● 간염
● 심근염: 심장 근육의 염증입니다.
● 각막염: 치료하지 않으면 시력 상실로 이어질 수 있는 눈 질환입니다.
4) 심각한 합병증의 위험 요소
● 영양 결핍: 특히 비타민 A 결핍은 질병의 중증도와 합병증의 위험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.
● 면역 저하자: HIV/AIDS, 백혈병 등의 질환이 있거나 면역억제제를 복용 중인 사람은 심각한 합병증에 걸릴 위험이 더 높습니다.
●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: 홍역 백신을 접종받지 않은 개인은 홍역 및 관련 합병증에 걸릴 위험이 더 높습니다.
5. 홍역 예방 방법
예방접종
● 일정: 세계보건기구(WHO)와 질병통제예방센터(CDC)에서는 어린이에게 MMR 백신을 2회 접종할 것을 권장합니다. 1차 접종은 일반적으로 생후 12~15개월에 접종하고, 2차 접종은 46세에 접종합니다. 일정은 국가별로 다를 수 있습니다.
● 효능: MMR 백신을 2회 접종하면 홍역 예방 효과가 약 97%지만, 1회 접종하면 약 93% 효과적입니다.
● 추가 예방 접종: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어린이, 청소년, 성인은 이전에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경우 최소 1회 MMR 백신을 접종해야 합니다. 고위험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이나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에게는 2회 접종을 권장합니다.
집단 면역
● 집단 면역은 지역사회의 많은 부분이 질병에 면역이 되어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파될 가능성이 거의 없을 때 발생합니다. 이는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거나 심각한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은 개인에게 보호를 제공합니다. 홍역에 대한 집단면역을 유지하려면 높은 예방 접종률이 필요합니다.
해외여행
● 여행자는 해외여행 전 홍역 예방접종을 완전히 접종해야 합니다. 6~11개월 유아는 여행 전 MMR 백신을 1회 접종해야 하며, 12개월 이상 어린이는 최소 28일 간격으로 2회 접종을 받아야 합니다.
격리 조치
● 홍역 진단을 받은 사람은 바이러스가 다른 사람에게 퍼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발진이 나타난 후 최소 4일까지 학교, 직장 또는 공공장소에서 격리되어야 합니다.
비타민 A 보충
● WHO는 비타민 A 결핍이 있을 수 있는 지역에서 홍역 진단을 받은 어린이에게 비타민 A 투여를 권장합니다. 이는 질병으로 인한 사망자 수를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공중 보건 및 인식 제고
● 예방접종의 중요성과 홍역과 관련된 위험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은 홍역 발병을 예방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. 공중 보건 캠페인과 교육은 예방 접종률을 높이고 백신의 안전성과 효과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